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3회 이주 및 개발에 관한 글로벌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GFMD)의 부대행사로 25일 ‘이주민 포용 관련 지역 주체자들을 위한 다분야 접근법’ 세션이 진행되었다. 광주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UNESCO’s Asia-Pacific Coalition of Cities Against Discrimination, APCAD) 의 의장도시로서 유네스코의 초청을 받아 부대행사에 참여하였다.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은 해당 행사에서 과거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 역사와 현재 광주의 인권친화적인 정책 및 인권교육 수행현황을 소개하였고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다양한 인권도시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한국이 마주하고 있는 이주민, 난민과 관련한 과제들을 포용적인 정책 관점에서 접근하여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13회 글로벌 이주 및 개발 포럼 부대행사 참가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3회 이주 및 개발에 관한 글로벌포럼(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 GFMD)의 부대행사로 25일 ‘이주민 포용 관련 지역 주체자들을 위한 다분야 접근법’ 세션이 진행되었다. 광주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UNESCO’s Asia-Pacific Coalition of Cities Against Discrimination, APCAD) 의 의장도시로서 유네스코의 초청을 받아 부대행사에 참여하였다.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은 해당 행사에서 과거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 역사와 현재 광주의 인권친화적인 정책 및 인권교육 수행현황을 소개하였고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다양한 인권도시들이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한국이 마주하고 있는 이주민, 난민과 관련한 과제들을 포용적인 정책 관점에서 접근하여 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