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유네스코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를 위한 국제포럼(UNESCO Global Forum Against Racism and Discrimination)이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해당행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제 210차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채택한 ‘Global Call against Racism’의 후속 조치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공동주최한 행사이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 UN 인권최고대표 등 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하여 현재 전 세계에서 인종주의와 각종 차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방안과 차별방지 로드맵 등의 제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경구 광주광역시 인권교류협력 정책자문관(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은 본 행사의 오프닝 영상을 통해 광주시가 유네스코 아태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UNESO-APCAD)의 의장도시로서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전했다.
유네스코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를 위한 국제포럼 개최
지난 3월 22일 유네스코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를 위한 국제포럼(UNESCO Global Forum Against Racism and Discrimination)이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해당행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제 210차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채택한 ‘Global Call against Racism’의 후속 조치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공동주최한 행사이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 UN 인권최고대표 등 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하여 현재 전 세계에서 인종주의와 각종 차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방안과 차별방지 로드맵 등의 제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경구 광주광역시 인권교류협력 정책자문관(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은 본 행사의 오프닝 영상을 통해 광주시가 유네스코 아태지역 차별반대도시연합(UNESO-APCAD)의 의장도시로서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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