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인권도시포럼 국제실행위원회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출처: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준비를 위한 올해 첫 국제실행위원회 회의가 지난 2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국내‧외 공동 주최 및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실행위원회에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아만다 플레티 위원으로부터 실행 위원직을 승계받은 베네데타 코스코 정책 책임자가 참여했고,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의 모르텐 샤에름 겸임교수가 1년 만에 위원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 인권평화과 신임 김대중 과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영문 주제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졌다. 기획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영문명을 평화구축 등 긍정적인 면을 강조해 변경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최근까지 이어진 위원들의 의견 수합을 통해 ‘Peace and Solidarity: Human Rights Cities Acting for Conflict Prevention and Peacebuilding’로 영문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어진 컨셉노트 회의에서는 사전 공람한 초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갈등 완화와 평화 구축의 측면을 강화하여 각 위원들의 의견을 한 차례 더 수렴한 뒤 내용을 확정하기로 합의했다.
1차 국제실행위원회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확정한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최종 컨셉노트는 공식 누리집(www.whr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2차 국제실행위원회 회의에서는 해외 기관 특별 회의 진행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제1차 국제실행위원회 회의 개최
▲제1차 세계인권도시포럼 국제실행위원회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출처: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준비를 위한 올해 첫 국제실행위원회 회의가 지난 2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국내‧외 공동 주최 및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실행위원회에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아만다 플레티 위원으로부터 실행 위원직을 승계받은 베네데타 코스코 정책 책임자가 참여했고,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의 모르텐 샤에름 겸임교수가 1년 만에 위원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 인권평화과 신임 김대중 과장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영문 주제에 대한 논의가 먼저 이루어졌다. 기획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영문명을 평화구축 등 긍정적인 면을 강조해 변경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최근까지 이어진 위원들의 의견 수합을 통해 ‘Peace and Solidarity: Human Rights Cities Acting for Conflict Prevention and Peacebuilding’로 영문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어진 컨셉노트 회의에서는 사전 공람한 초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갈등 완화와 평화 구축의 측면을 강화하여 각 위원들의 의견을 한 차례 더 수렴한 뒤 내용을 확정하기로 합의했다.
1차 국제실행위원회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확정한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최종 컨셉노트는 공식 누리집(www.whr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2차 국제실행위원회 회의에서는 해외 기관 특별 회의 진행 등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