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자료

2022[라운드테이블] 강기정

2023-01-26
조회수 1065


라운드테이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를 보통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다'로 규정하고 지향을 가지고 있다. 광주가 그렇게 가야 된다는 것은 선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과정, 행동이 있었다고 본다. 지난 120년 전에는 농민 투쟁인 동학농민운동이 있었다.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민국을 침탈할 때는 광주학생운동도 있었고 일본에 반대하는 항일운동이 있었던 과정도 있었다. 가깝게는 80년,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에 5.18 민주화 운동이라는 전 세계 민주화의 상징인 운동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것에 근거해서 광주는 "민주인권도시다! 민주인권도시를 지향한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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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으로 100일이 된 시점에서 광주가 민주인권도시로 되고자 한다면 그동안 투쟁의 역사에 더해서 이제 기후위기, 탄소중립 투쟁에 승리해야만 ‘광주가 민주인권의 도시다!’라고 전 세계에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민주인권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시 기후위기나 탄소중립의 투쟁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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