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페기 힉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주제참여, 특별절차 발전권 국장

도시와 지방정부는 기후 행동의 선두에 서야 한다. 나쁜 소식은 도시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5% 이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이러한 사실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도시들의 약속이 세계적인 수준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담은 우리가 안게 된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우리의 생각이 대담하고 모험적일 필요가 있다.” 존경받는 판사이자 열렬한 환경운동가인 윌리엄 O 더글러스가 말한 이 명언은 우리의 좌우명이 되어야 한다. 이 임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기후 변화가 도시에 제기하는 인권 문제에 대한 더 나은 해결책을 찾고 우리의 목소리를 통합하고 평등, 기후 정의 및 회복력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여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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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이런 지방정부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권을 기후 행동의 중심에 포함하는 포럼이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지방정부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처하는 과정에 있어서 인권 기반 접근법으로 지원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