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막내를 둔 학부모, 양홍규입니다. 12년째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북구 신용동 주민자치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학생자치가 어떻게 지역의 주민자치로 확장되고, 그 속에서 아이들과 마을이 함께 성장해온 실제 사례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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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동은 아직 완성된 모델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학생자치와 주민자치의 연대를 통해 마을이 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그 안에서 더 크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학부모이자 마을의 일원으로서, 학생의 목소리가 마을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주민자치 속에서 학생들이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에서 시민으로, 교실에서 마을로, 그리고 마을에서 사회로.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여정의 중심에 우리 아이들이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설수있도록 ,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자치에서 시작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로 꽃피우다
양홍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부모]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막내를 둔 학부모, 양홍규입니다. 12년째 학교운영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북구 신용동 주민자치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학생자치가 어떻게 지역의 주민자치로 확장되고, 그 속에서 아이들과 마을이 함께 성장해온 실제 사례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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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동은 아직 완성된 모델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학생자치와 주민자치의 연대를 통해 마을이 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그 안에서 더 크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학부모이자 마을의 일원으로서, 학생의 목소리가 마을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주민자치 속에서 학생들이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에서 시민으로, 교실에서 마을로, 그리고 마을에서 사회로.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여정의 중심에 우리 아이들이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설수있도록 ,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