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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도시포럼

세계인권도시포럼(World Human Rights Cities Forum)은 2011년부터 인권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입니다. 광주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해 1980년 5월 잔혹한 국가폭력 앞에서도 불의에 저항하며 끝까지 함께 했던 광주시민의 민주화운동정신과 공동체정신을 지구시민과 함께 인권의 가치로 계승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국내외 인권도시 관계자, 인권 기구 및 단체, 인권운동가, 인권행정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터에서 시민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이를 제도화하려는 인권도시들의 노력을 결집하여 공동의 협력을 이끌어가는 국제사회의 대표적인 인권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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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전략
나눔과 연대를 통한 인권도시의 확산

국제 인권기구·단체와 협력

- 유엔 및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십 구축

- 유엔 인권이사회 의제 논의

- 인권 관련 국제이슈 공유 및 논의

인권도시 교류 및 확산

- 국내외 인권도시 확산 프로젝트 시행

- 인권도시 간 정책 교류

- 인권도시 네크워크 구축

인권도시 정책 연구 및 교육

- 인권교육 프로그램 모듈 개발 및 운영

- 인권 정책자료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 포용도시 지표 개발 등 공동 연구 수행

지속가능한 세계인권도시포럼

2011년 처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개최된 이래 지속적으로 사무국에서는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위해 기존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인권친화 요소까지 고려하여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환경
    • 각 분야별 친환경 체크리스트 준수

    • 홍보제작물, 기념품 등의 제작 최소화

    • 물품 재사용 및 자원 재활용

    • 일회용품 사용 금지 및 폐기물 저감

  • 사회
    • 지역기관·단체의 주도적 참여

    • 지역 기반업체, 사회적 약자기업 협력

    • 지역관광 및 식당 활성화

    • 지역 인력 참여 확대

  • 거버넌스
    • 국내외 협력기관·단체와 정기 회의 개최

    • 지속가능한 포럼을 위한 가치 공유

    • 일반 참가자 의사결정 권한 부여

    • 프로그램별 평가 진행 및 의견 수렴

  • 인권
    • 정보접근성 강화

    • 무장애 행사 지향

    • 문화다양성을 위한 공간 등 편의시설 제공

    • 불필요한 의전 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