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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RCF 인권선언문 | [2015년]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들의 전 지구적 연대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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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20 22:34 조회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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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World Human Rights Cities Forum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들의 전 지구적 연대 II”


2015년 5월 15일 - 5월 18일, 대한민국 광주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 선언문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과 세계인권선언 67주년을 기념하고, 1980년 대한민국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 35주기를 맞아 개최된 2015년 세계인권도시포럼(2015년 5월 15일 ~ 17일) 참가자는,


  1. 올해 4월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그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전쟁과 폭력 등 인권침해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


  1. 2011년과 2012년 광주의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제안된 인권도시 의미와 실천약속을 재확인하고, 2013년과 2014년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선언문 취지를 존중해 인권도시가 지속가능한 대안적 도시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1. 2014년 제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제창된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의 전지구적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 연대를 위한 다양한 실천을 강구한다.


  1.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세베랑페라이, 인도네시아 워노소보를 비롯한 각국의 인권도시 대표자, 인권활동가, 지역민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1. 2014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5 밀레니엄 개발 의제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논의된 도시권과, 2015년 4월 20일 ~ 22일에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산하 사회적 포용, 참여민주주의 및 인권위원회 (CISDP, Committee on Social Inclusion, Participatory Democ-racy and Human Rights) 회의에 제출된 브라질 주거권 실태조사 등 도시권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지속해 나간다.  


  1.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등 도시 간 국제네트워크들이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 과정에서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산하 사회적 포용, 참여민주주의 및 인권위원회의 공동의장국인 광주광역시가 책임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


  1.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 8개 주제회의에서 논의된, 국가폭력의 극복, 지속가능한 환경, 공동체 삶을 위한 사회적 경제, 도시에서의 교육권 확대, 장애인·여성·노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증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방정부가 이와 같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1. 지방정부와 인권에 관한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최종보고서가 2015년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가 인권증진의 의무주체로서 보다 강력한 권한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한다.


  1. 아시아에서 인권지향의 지방정부를 성장·확대시켜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증진하고, 아시아지역 인권보호체제 확립을 위한 지방정부, 국가인권기구, 시민사회의 단계적인 논의와 협력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한다.


  1.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해 인권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인권정책, 인권증진 제도의 구축, 시민참여 인권교육,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인식한다.


  1. 2015년 6월 12일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열리는 새로운 지구적 의제를 향한 도시권에 관한 포럼과, 2015년 12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산하 사회적 포용, 참여민주주의 및 인권위원회 주최로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리는 ‘도시에서 기후 변화 및 환경권’에 관한 포럼, 그리고 2016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UN Habitat III 정상회담과, 광주에서 다시 열리게 될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진행될 지방정부 및 도시발전에 관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를 요청한다.



2015 세계인권도시포럼(2015년 5월 15일 ~ 17일) 참가자들은, 이와 같은 성과와 인식을 함께 공유하며 아래와 같은 실천약속을 채택한다.


  1. 인권도시의 공동 성장을 위해서 인권도시 관련 지식, 도시들의 실천 경험, 제도와 정책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인권도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1. 인권도시 기반 확대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 국가, 도시를 단위로 지방정부 및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인권거버넌스를 활성화한다.


  1. 인권도시의 이론, 제도, 정책 등을 심화하고, 인권도시의 다양한 발전 경로를 찾기 위해 공동연구와 조사 활동을 2016년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시켜 추진한다.


  1. 아시아 지역의 인권도시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차원의 인권규범 및 실천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1998년 ‘아시아인권헌장’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공동의 논의를 시작한다.


  1. 2011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이후 5년 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포럼이 인권도시 비전 이행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주체들과 함께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한다.



2015년 5월 17일,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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