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RCF2018] VOL.3 미리보는 2018세계인권도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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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7-16 17:53 조회1,8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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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회의]

 

미리보는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세계인권도시포럼 프로그램 안내 - 주제회의(1)
 
다가오는 2018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는 총 8개의 주제회의(△환경과 인권 △도시와 여성 △도시와 노인 △도시와 어린이 청소년 교육 △이주민·난민과 인권 △도시와 평화 △장애와 인권 △국가폭력과 인권)가 우리는 누구와 살고있는가? -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 아래 각 세션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회의를 진행합니다.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 아래 올해 도시와 여성 세션에서는 분쟁상황과 국가에 의한 여성인권침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이 자리는 무력분쟁 상황에서 벌어지는 성폭력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폭력에서 여성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성의 몸이 국가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떻게 동원되고 도구로 사용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더 이상 국가가 여성인권침해에 대해 미루거나 외면하지 말고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촉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시와 여성 세션은 행사 둘째날, 10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다가올 초고령사회에서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도시와 노인세션에서 찾고자 합니다. 고령사회에 임박해 있으나 산업구조의 변화에 의해 가부장제가 퇴색하고 다양한 가치관과 하위문화가 나타나면서 노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중은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게 된 요즘 고령화 선진국에서 노인인권을 보장하면서 세대통합을 이루어 낸 경험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도시와 농어촌에서 세대통합에 필요한 방안을 이번 도시와 노인세션에서 모색하고자 합니다.
 
행사 셋째 날인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주민·난민과 인권 세션에서 우리는 이주민·난민과 성평등하게 살고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언어장벽과 체류신분 상 어려움으로 정부의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여성들에 대해 젠더 전문가들과 현장 활동가들의 사례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주민·난민 성평등 문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주민·난민 여성들의 성희롱, 성폭력 피해 실태와 개선방안을 함께 얘기하고자 합니다.
 
△도시와 여성 △도시와 노인 △이주민·난민과 인권의 컨셉노트 전문은 홈페이지(whrcf.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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