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권활동가네트워크워크숍] 박영철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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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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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특별기여자에 대한 지역 학부모 반발과 교육청의 대응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1. 배경
-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 후 탈레반이 재집권함에 따라 대사관, 병원 등에서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391명을 ‘미라클작전’을 통해 한국에 입국, 특별기여자 지위를 부여함
- 2022년 2월, 29가구 157명이 울산 동구 지역에 취업을 위해 집단 이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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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집단거주 지역에 대한 지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
- 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수급 등 노동정책과 결합되면서, 지역 내 혐오를 부추기던 보수기독교 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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