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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시권] 마리아 피데스 바가사오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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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9회 작성일 21-10-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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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된 풀뿌리 이해관계자의 중요성: 아시아 역대 도시권 측면에서 기후변화와 팬데믹 해결방법 모색


마리아 피데스 바가사오 후아료위원회 공동 설립자



도시권의 기본 원칙은 시민의 참여, 민주주의, 배제에 대한 저항, 의미 있는 일과 삶을 위한 공간권 보장 요구에 기반하고 있다. 기후변화 및 팬데믹은 젠더, 경제적 상황과 관련하여 불평등과 배제라는 문제를 지속해서 야기시키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권의 기본원칙이 재정립 및 강화될 수 있도록 한다. 기후변화 및 팬데믹의 위기는 인간, 가족, 공동체, 지역, 국가 간 돌봄과 상호연 결성의 시급성이라는 변화의 필요를 강력하게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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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력 있는 회복을 위한 시민 참여의 가치는 인정되어야 한다. 전 세계 관련 행위 주 체들은 기후변화, 팬데믹 등 재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취약계층의 필요를 반영하여, 정책, 우선순위,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지역 차원에서 자원, 지식,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 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IIED, 기후 및 개발,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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