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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도네시아 인권도시 회의] 헨드라르 프리하디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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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9회 작성일 21-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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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권도시: 포용, 종교, 신념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 및 실천으로서의 인권도시


헨드라르 프리하디 스마랑시장



스마랑시(Semarang City) 공동체는 다양한 종교를 믿는 신앙인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도시로 유명하다. 스마랑시는 중앙자와주의 주도로 관용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마랑시 주민들의 다원주의는 종교, 문화, 민족의 다양성에서 잘 드러난다. 문화 및 종교 변용은 신앙 공동체 간 상호작용에 위험을 초래하곤 한다. 이와 같은 상호작용의 결과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종교 간 분열을 유발하지 않도록 시 정부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며,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것이 종교와 공동체 지도자의 역할이다. 종교 간 관계 뿐 아니라 민족 간, 종교 간 공동체 지도자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스마랑시 정부는 종교 공동체 화합을 추구하는 사업 지원을 위한 종교간 포럼을 촉진하고 있다. 정부와 종교 지도자의 노력 외에도 스마랑시 공동체가 조화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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