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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도네시아 인권도시 회의] 알디아나 쿠스마와티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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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회 작성일 21-10-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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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노소보 지역 정부의 인권도시 형성을 통한 워노소보의 관용 및 포용성 강화 경험 


알디아나 쿠스마와티 워노소보 인권 데스크 회원



워노소보는 인도네시아에서 인권도시 비전을 채택한 선도적 지자체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바 중부에 위치한 이 지방은 인구가 898,307명이며 15개 지역, 29개 도시 마 을, 236개의 농촌 마을로 구성돼 있다. 워노소보는 도시 및 농촌 지역이 섞여 있는 다 채로운 지방으로서 이 곳의 빈곤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약간 나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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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5호 지역인권법은 인권 존중, 실현, 보호, 신장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정책 일관성을 담보하는 과정을 확립시켰다. 또 지역인권법은 주민들이 인권 프로그램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기도 했다. 인권도시 데스크는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비정부기구, 기타 이해당사자들과의 협업을 조율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워노소보는 2018년 지역인권위원회 설립과 함께 첫 번째 인권도시가 되었다. 이 새로운 제도는 입법 차원의 인권 정책 논의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역인권위원회는 워노소보의 정책이 인권 원칙에 부합하도록 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세계 여타 인권도시들의 지역 인권 캠페인과 유사하게, 워노소보는 인권 문제를 우선순위로 두는 구체적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중점 대상은 여성, 아동, 장애인, 고령층, 환경과의 관계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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